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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
더도말고 덜도 말고 2월만 카운팅함

 



2월 1일 치킨 
2월 4일 치킨
2월 5일 삼겹살 
2월 6일 맥주 (는 거들 뿐)
2월 10일 파스타
2월 11일
아귀찜(점심) + 양꼬치(저녁) + 치킨(축구)
2월 15일 삼겹살
2월 16일 치킨
2월 17일 삼겹살
2월 19일 치킨
2월 21일 치킨
2월 22일 삼겹살

(feat. 맥주)




...
미쳤냐 진짜?
다 처먹어놓고 4kg쪘다고 늅늅대지마라.....
 














늅늅 ㅠㅠ





2.

간만에 청아언니를 만났는데 언니가 콕 찝어준 몇 가지.

1)  그냥 말해도 될 것을 성우처럼 말한다
cf. "어~머나!", "그랬구나~", "왜~요↗?" 등

2) 웃을 때도 인위적으로 웃는다
ㅎㅎㅎ하고 웃으면 될껄, 앗~하,하,하,하,하. 하고 끊어웃는다는 게 이유.

(1,2 번의 변론을 하자면 나는 그냥 표준어 a.k.a 서울말을 옴팡지게 잘 쓰는 것 뿐!!
참고로 고등학생 때 대구에서 올라왔던 여학생이 "이야~ 명선이가 제일 서울말스럽게 서울말을 잘하네"라고도 했었음ㅋㅋ)

3) 사람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한 대 콱 때려주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함
지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너무 사람을 따진달까

(!!!... 나는 피곤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옳고 그른걸 따지고 아니라면 왜 아닌지를 듣고 싶어하는 것 뿐이라는 ㅎㅎㅎㅎ-이거 자체가 따지는거야- 게다가 이 근거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호불호를 정의하기 위해 내가 어떠한 자격을 가져야될 필요는 없지 않냐며! 내가 키가 작다고 키큰 남자를 좋아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!!)




어쨌거나 결론은 난 재수없는 여자였음
근데 뭐

대충 맞는 거 같음 ㅎㅎ

근데 언니는 나랑 신촌에서 잘만 맥주 마시다가 남자친구 보고 싶다며 급 중간에 갔음...

뭐지?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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